요즘에 유산균에 관심이 높아서 많은 영상을 찾아보는데요. 알아갈 수록 장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모유 유산균 비피움 비피더스 bnr17에 효능과 부작용 섭취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BNR17은 모유에서 추출한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로, 다양한 연구와 실험을 통해 그 효능이 입증된 다이어트 유산균입니다.
모유유산균 bnr17 효능
1.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
BNR17 유산균은 체지방 감소에 뛰어난 효과를 보입니다. 2018년 미국 건강기능원료대회에서 체중 관리 원료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 아시아태평양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다양한 실험 결과도 이를 뒷받침합니다.
예를 들어, 비만인 그룹에서 BNR17을 6주간 섭취한 결과 허리둘레가 평균 4cm 줄었고, 12주간 섭취한 결과 5cm가 감소했습니다.
2.탄수화물 흡수 억제
BNR17 유산균은 탄수화물의 흡수를 억제하여 체내 여분에 포도당을 줄여줍니다.
한 실험에서는 BNR17을 12주간 섭취한 쥐의 대변에서 다당류 함량이 약 5배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탄수화물이 흡수되지 않고 배출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모유 유래 유산균의 장점
BNR17 유산균은 모유에서 추출되었기 때문에 소아 비만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모유를 섭취한 유아가 비만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모유에 포함된 BNR17 유산균 덕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모유를 먹지 않은 유아보다 모유를 섭취유아에 비만 위험이 약 1.28배 낮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4.혈당 관리
BNR17 유산균은 급격한 혈당 상승을 막고 당이 천천히 흡수되도록 도와줍니다.
당뇨병 관련 실험에서는 당뇨병에 걸린 쥐에게 BNR17을 투여한 결과, 공복 혈당과 식후 혈당이 모두 감소했습니다. 또한, 포도당 대사 능력을 알아보는 활동성 검사에서도 BNR17 섭취 후 혈당 감소가 확인되었습니다.
5.과민성 대장 증후군 완화
BNR17 유산균은 장 건강에도 매우 좋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있는 환자에게 8주간 BNR17을 섭취하게 한 결과, 설사, 복부 통증, 팽창, 잦은 배변 활동 등의 증상이 완화되었습니다. 이는 장 건강과 체중 관리에 모두 도움이 되는 다재다능한 유산균임을 보여줍니다.
BNR17 유산균 부작용 복용법
BNR17 유산균의 하루 권장량은 425~900mg 정도입니다. 언제 먹어도 상관은 없지만 저는 아침에 주로 먹습니다.
과용할 경우 복통, 설사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살아있는 생균이기 때문에 60℃ 이상의 뜨거운 물과 함께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여러 연구와 실험을 통해 입증된 BNR17 유산균의 다양한 효능을 통해 건강한 체중 관리와 장 건강을 동시에 챙기실 수 있습니다.
저도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유산균 부터 챙겨먹고 있습니다. 오래 복용하다 보면 확실이 장이 편해지는걸 느껴지는데요. 중요한게 자신에 맞는 유산균을 찾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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