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전에 사과나 복숭아를 먹어도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대장내시경은 대장안으로 카메를 넣어 장벽을 검사를 하는걸 말하는데요. 저도 이번에 처음으로 대장 내시경을 받을 면서 여러가지를 찾아보았습니다. 사과나 복숭아를 먹어도 되는지 알아봤습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사과나 복숭아는 대장 내시경전에는 먹어도 되는 음식으로 나와있습니다. 사과는 섬유질이 많이 있는 과일인데요. 특히 껍질은 빼고 드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복숭아도 딱딱해서 먹으면 안될것 같지만 사과처럼 드셔도 됩니다.
씨앗이 있는 과일을 피해서 먹어야 합니다. 하지만 어떤 병원에서는 먹으면 안된다고 알려주는데요. 그래도 검사전에 사과를 먹어야 겠다면 껍질과 씨악을 잘빼서 드시면 됩니다.
사과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된 과일로, 칼륨, 식이섬유, 비타민C가 주요 영양성분입니다. 또한 폴리페놀, 유기산, 안토시아닌 등의 기능성 성분도 포함하고 있어 여러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합니다. 사과는 100g당 약 50kcal로 저칼로리 식품이며, 중간 크기 사과 한 개는 110~130kcal 정도입니다. 이러한 영양 프로필로 인해 사과는 고혈압, 심장질환, 비만 등 다양한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에 이로운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복숭아
저칼로리 과일로, 100g당 약 49kcal의 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탄수화물과 당류가 풍부하며, 식이섬유도 2.6g 포함되어 있어 소화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C와 E, 칼륨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여 항산화 효과와 체내 전해질 균형 유지에 기여합니다. 이러한 영양 성분 덕분에 복숭아는 건강한 간식으로 인기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