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강유 크림 만드는 방법과 효능 그리고 주의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겨울철이나 날씨가 쌀쌀해지면 보습제를 많이 바르는데요. 성분에 대한 걱정이 있다면 간단히 직접 만들 수 있는 보습크림이 있는데요. 바로 미강유 크림입니다.
미강유란?
쌀겨에서 추출하는 오일로 쌀겨기름이나 현미유 혹은 미강유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미강유는 공업용, 식용, 약용으로 쓰이고 있으며 피부에 사용하는 부분은 약용의 일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미강유는 다양한 지방산 보습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비타민E 계열의 성분과 비타민B 계열의 성분을 함유하여 근본적인 피부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미강유는 피부에 사용할 때 오일 특유의 끈적한 느낌이나 무거운 느낌이 없으며 가벼운 편에 속하는 식물성 오일입니다.
미강유 크림 만드는 방법
우선 준비물은 미강유, 바세린이 필요합니다.
1. 바세린 1통을 큰 그릇에 담아주세요.
2. 바세린에 양에 미강유를 2배로 넣어주세요.
미강유 크림 비율은 바세린 1:미강유 2로 섞어주면 됩니다.
3. 잘 섞어주세요.
4. 용기에 넣고 굳혀주면 완성!
미강유 크림 효능
미강유 크림은 미강유의 효능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미강유는 다양한 지방산 보습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비타민E 계열의 성분과 비타민B 계열의 성분을 함유하여 근본적인 피부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강유 크림은 피부에 보습과 영양 공급을 제공하며 각질 제거와 피부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미강유 크림 부작용
미강유 크림의 부작용은 미강유의 부작용과 유사합니다. 피부가 과도하게 기름진 지성 피부의 경우 식물성 오일의 사용이 부작용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여드름이 나는 심한 지성 피부의 경우 식물성 오일 활용을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강유와 같은 식물성 오일을 사용한 뒤 피부가 더 기름지고 여드름이 악화되는 것으로 느끼는 경우 사용을 중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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