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비아 효능과 부작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혈당관리나 다이어트 때문에 설탕 대신 먹을 수 있는 감미료를 찾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래서 설탕보다 더 단맛을 내는 천연 감미료로 스테비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스테비아란?
스테비아는 허부 식물로 잎과 줄기에 단맛이 나는 성분인 스테비오사이드가 들어 있어서 설탕초라고도 불린다. 잎과 줄기에 들어 있는 스테비오사이드라는 성분은 설탕의 당분보다 200~300배 더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설탕 대체 천연 감미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스테비아 효능
1. 혈당 관리 도움
설탕을 먹으면 혈당이 올라가지만 스테비아는 설당보다 더 달지만 혈당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IG 당지수가 0이고 칼로리도 0kcal이기 때문에 혈당 관리가 필요한 당뇨병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다이어트하는 분들도 설탕대신해서 먹기 좋습니다.
2. 체내 흡수 안됨
스테비아에 잎과 줄기에 들어 있는 스테비오사이드라는 성분은 단맛을 내지만 과당이나 포도당이 전혀 없고 테르덴이라는 성분이 단맛을 내는데요. 설탕보다 높은 당도를 가지고 있지만 체내에 전혀 흡수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건강에 더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혈전 생성 방지
카테콜아민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생기는 호르몬으로 혈전을 생성하는데요. 스테비아 속 스테비오사이드가 이 카테콜아민을 차단해서 피떡 생성을 막아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나쁜 콜레스테롤 제거
스테비아는 녹차에 들어 있는 카테킨 성분이 대략 5배나 높은 항산화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요. 체내에 LDL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중성지방 배출을 도움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스테비아 부작용
스테비아도 부작용이 있는데요. 하루 섭취량은 50g이고 과도한 량을 섭취하게 되면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모르고 많이 먹었다가 하루 종일 가스가 차고 복통을 경험한 적이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허브 식물이기 때문에 허브 알레르기가 있어도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