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판 닫혔다는 진단을 받고 고등학교 때 키 5cm가 성장한 경우입니다. 성장판이 닫혔다고 진단받았을 때에도 성장한 경우는 많이 있습니다. 사실 손으로 성장판을 판단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다른 곳을 열려 있을 경우가 있습니다. 예전글이지만 포기하지 말고 남은 어떻게 했는지 확인해보세요.
1년 동안 노력했더니 정말 컸습니다. 저는 고등학교2학년입니다 중3 때 성장판이 닫혔다는 진단을 받았고 그때 키는 168 정도였어요 몸무게가 90kg 정도 나갔으니까 비만 중의 비만이었어요. ㅜㅜ 어느 날 핸드폰을 보다가 모델이란 직업을 알게 되고 너무 매력적인 직업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거울을 보면 키 작은 돼지 한 마리가 있을 뿐이었죠.. ㅋㅋ 그때부터 마음을 먹었습니다. 성장판이고 뭐고 딱 1년만 1년만 노력해 보자! 그렇게 해서 다이어트부터 시작했습니다. 6개월 만에 27kg을 감량해서 63kg이 되었고 키는 그대로였습니다. 감량을 한 후에는 고등학교 1학년 때였죠. 고1에 168 정말 작은 키예요 진짜로 ㅋㅋ지나가는 모든 사람이 저보다 큽니다. 자존심이 너무상하더라구요. 그래서 닥치는대로 인터넷 뒤져보고 하루 치즈 2장과 우유를 입에 달고 살았어요. 물론 운동도했죠 운동으로 살을 빼다 보니까 운동을 좋아하는 스포츠맨이 되었고 농구도 정말 달고 살았어요. 농구와 줄넘기 그리고 우유,치즈 성장판 마사지와 스트레칭도 시간 날 때마다 꾸준히 해주었고요. 하루 스트레칭을 다해도 자기전 스트레칭을 또 해줬어요. 그리고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과 줄넘기 500개 성장판마사지를해줫어요. (이건 학생분이나 직장인 분들도 30분만 더 일찍 일어나시면..) 그렇게 1년가까이했습니다. 물론 1년중에 빼먹은 날이 없다고는 안 하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열 손가락 안에 들 겁니다 꾸준히 해왔어요. 그리고 대망의 고등학교2학년 신체검사날 제키는 173.6이나 왔습니다. 정말이에요 제가쓰면서도 믿기 지가 않는 게 키네요 정말로 요즘 나오는 운동화를 기본 굽 3cm 더하면 177정도되보입니다. 이제 더이상 숏다리가 아니고 지나가는 평균 고등학생들을 똑바로 보거나 내려다보는 키인 거죠 저는 이 글을 쓰는의 도는 솔직히 자랑도 조금 있습니다. 제가 2년간노력해서 살뺴고키 큰 걸 누가 자랑 안 하고 싶어 하겠어요.. 하지만 자랑만이 아니라 성장판이 닫혀도 키는 얼마든지 클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드리려고 이글을 쓰는 겁니다. 키는 유전이아니고 정말 후천적 노력이에요 말 그대로 아버지 키가 180cm인 애들은 출발선이 조금 더 위에 있는 것뿐이지 키가 작은 사람들도 노력만 하면 얼마든지 커질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이제 다음 연도 즉 고3말까지 180cm에 도전하려 합니다 응원해주세요 그리고 여러분도 키 클 수 있습니다. 전신 거울 하나 사셔서 포기할 마음이 들면 그 거울 앞에서 보세요 동기부여가 엄청나게 됩니다. 그럼 글줄이겠습니다 여러분파이팅 나 자신도 파이팅!
- 중학교 3학년 168cm
- 고등학교 2학년 173.6cm
중3부터 2학년까지 5cm 성장을 했는데요. 성장에 제일 중요한 세 가지 1. 음식 2. 운동 3. 잠입니다. 이분은 하루 치즈 2장과 우유를 먹고 운동은 농구와 줄넘기 그리고 스트레칭과 성장판 마사지를 해주었습니다. 이전에도 노력은 해야 조금이라도 더 클 수 있습니다. 다른 사례는 아래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