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 씨가 예전 라디오 스타에 나와서 162cm에서 181cm까지 큰 이야기를 했는데요. 이지훈씨는 학교 2013에 출연으로 이름을 알리고 최고다 이순신, 육룡이 나르샤, 푸른 바다의 전설 등 많은 유명 작품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써 유명해졌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예능도 자주 출연했는데요. 이전에 라디오 스타에서 했던 본인이 키가 큰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신인 배우 이지훈이 고교시절 성장판이 닫히고도 무려 19cm 키가 성장했던 비결(?)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신예 이지훈은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고교 2년 때 162cm로 키가 작아 고민이었는데 갑자기 성장하기 시작해 현재는 181cm라고 밝히며 부쩍 성장했던 배경에는 ‘야한 꿈’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훈은 “작은 키 때문에 찾아간 병원에서 성장판이 닫혔다고 했는데 갑자기 성장하기 시작했다. 한달에 8cm가 자라는 등 매월 1cm씩 컸다. 야한 꿈을 자주 꿨다. 특히 야한 김혜수가 자주 나왔다”면서 “영화처럼 김혜수와 내가 욕조에 함께 있는 꿈도 꿨다”라고 말해 주위를 어리둥절케 했다.
이지훈은 또 성장통 때문에 무릎이 많이 아팠다며 무릎에 물이 차서 수술까지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MC 유세윤이 “나는 왜 키가 안 컸나?”라며 야한 꿈을 안꿔서 키가 자라지 않은 듯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013.06.06에 나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