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88cm까지 큰 방법 성장 경험 수기

키 188cm된 분이 남긴 경험 수기입니다. 키 크려고 어떤 노력을 했는지 정리했습니다. 카페에서 퍼온 글이고요. 경험적 자료이기 때문에 읽어 보시고 어떤 노력을 했는지 살펴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키 188cm 크게 된 성장 경험 수기

2005.03.09. 10:26

안녕하세요^^ 부족하지만 키가 크는 법에 대해 저술해 보려고 합니다. 잘못된 점이 있다면 바로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지식인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곳 저곳을 보니까 키에 대한 질문들이 아주 많더군요..

그래서 제가 키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집필합니다.

필자를 다시 소개하면…. 키 크는 법을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키…키… 요즘 평균키도 못 넘는다고 많이 괴로워 하는 소년 소녀 분들! 이 글을 읽기 전에 아무런 걱정도 하지 마십시오. 노력해도 키 안 크는 사람은 성장호르몬 분비에 큰 이상이 없는 한 거의 없습니다. 그 예로 저를 포함한 저의 고등학교 동기 몇 명의 사례를 들겠습니다. 제 부모님과 세 명의 친구들 부모님 중에 키가 170cm 넘는 분이 딱 한 분 계셨습니다. 제 부모님 두분 다 160cm 가 되지 않으십니다.

현재 저는 키가 188cm 입니다. 못 믿으시겠다는 분들은.. 이글을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몇 년 동안 키 크려고 노력 무진장 한 제 고등학교 친구들도 각각 182, 187, 192 입니다.  친구 두 명은 중학교 때 170이 겨우 넘는 키였습니다. 저는 중학교 3학년 신체검사때 169cm나왔습니다. 한 놈은 농구하고 싶다고 같이 트레이닝 하더니 징그럽게 크더군요. 어떻게 이렇게 컸을까요? 정말로 피눈물 나는 노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의 늦둥이 여동생도, 제가 시키는 트레이닝을 통해 170cm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학창시절 제가 사용했던 키 크기 트레이닝을.. 키 크고싶어하는 친구들과 그룹을 지어서 해 보세요. 더 재미있고 놀라운 것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키 크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뭘까요? – 올바른 영양섭취 입니다.

올바른 영양의 섭취… 너무나도 잘 아시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요, 매일 고정된 시간에 섭취하는 것과 부족한 칼로리를 채울 수 있는 간식을 먹는 것 입니다.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 분들은 일주일~ 한달 단위로 효과적인 영양섭취를 위한 식단을 세워보는 것도 좋겠네요.

유전, 스트레스, 운동… 이런 것들 다 빼고 일단 기본은 영양섭취 입니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운동입니다.

운동이 영양섭취 다음으로 중요합니다. 운동 중에서도 ‘유산소운동’ 을 해야 합니다.(많은 분들이 아시고 계실 겁니다.) 무산소 운동은 키 크는데 악입니다.

유산소 운동에는 농구, 축구, 달리기, 줄넘기, 수영, 검도 등이 있습니다. (검도는 엄청난 유산소 운동입니다. 검도를 해서 키가 작다는 분들은 무산소 운동을 했기 때문이라고 짐작할 수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에 이러한 것들이 있지만,  운동을 잘못하면 무산소 운동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검도를 잘못하면, 엄청난 무산소 운동으로 바뀝니다.

헬스를 하면 키가 안 큰다? – 이것은 본인의 체력에 비해 무리했을 때 가능한 일입니다. 적절하게 헬스를 통해 자극을 주면 키 크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필자도 얼마 전부터 헬스를 하고 있는데 뻐근한 몸 푸는데 너무 좋은 것 같네요.

운동을 하는 것도 영양의 섭취와 같습니다. 규칙적으로 매일 하는 것이 좋죠. 운동의 영향 중에 키 크는 것과 관련이 있는 사항입니다.

1. 온 몸을 자극해 줍니다. 이것을 자세히 말하면, 근육을 적절히 단련하고, 무릎, 골반, 허리 등의 성장판이 존재하는 부위를 자극하고, 그것이 존속하는 기간을 길게 한다는 것입니다.

2. 혈액순환, 영양분이 온 몸에 고루 퍼지게 합니다. 식후 1시간 동안은 심한 운동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소화하는데 불편을 느끼게 해서, 결과적으로 소화기능을 떨어뜨리고, 영양분 섭취에 치명적인 결과를 불러일으킵니다.

3. 산소 흡수량을 많게 합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들의 산소 흡수량은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훨씬 많습니다. 산소의 분배는 키 크는데 뿐만 아니라 건강한 생활을 하는데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4. 스트레스를 완화합니다.

스트레스는 몸에 좋지 않죠.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물론 키 크는데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여러분, 스트레스를 절대 만만하게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스트레스는 한 사람의 인생까지 좌우할 수 있습니다.

5.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운동을 시작한지 30분 가량 지나면, 뇌하수체의 전엽에서 성장호르몬이 분비됩니다.

6. 규칙적인 생체리듬을 조성합니다.

운동도 마찬가지로, 일정한 시간에 비슷한 강도로 또는 강도를 조금씩 세게 하면서(보통 운동은 자신의 체력의 60~70% 만을 사용합니다.) 실시합니다. 이것은 일정한 시간에 잠을 자고, 밥을 먹고 하는 것과 같이 규칙적인 몸의 리듬을 잡아줍니다.

필자의 경우 운동을 아주 효과적으로 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했구요, 그 다음으로 줄넘기를 20~30분 동안 하고, 수영장에서 수영을 했습니다. 저녁 8시에는 검도(해동검도 해당 안됨. 하루 중 신체가 운동하기 가장 알맞게 조성되는 시간은 저녁 보통 저녁7시 이후라고 합니다.)1시간을 했구요, 시간이 나면 농구, 축구도 자주 했습니다.

그리고 잠 자기 전과 후에 기지게를 늘어지게, 다리와 허리가 늘어난 느낌이 들 정도로 폈습니다.(잠 자기 전에 온 몸의 근육을 이완시킨 다음에 자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체력에 비해 무리하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그리고 운동을 할 때 힘들다는 생각을 가지고 한다면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가증시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운동을 하기 전과 후에는 명상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명상을 하면서 하는 생각은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는 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삶이 즐거워 지고, 키에 대해 고민을 덜 하게 되죠.

 스트레칭도 좋습니다. 스트레칭은 심박수가 100~110 정도 됬을 때 숨을 5초간격으로 내쉬면서 하는게 효과적이라는군요. 복식호흡으로 하면 더 좋습니다. 

 (출처- 727cc님의 블로그)

운동 다음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유전이라고 하는군요.

많은 분들이 키 크는데 유전이 50%다! 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99.9% 틀린 말입니다.

현대에 키 크는 요인 중 유전이 차지하는 비율은 30%남짓입니다.

과학적으로 이렇다고 하는 것을 제가 어찌 말할 수 있겠습니까.. 일단 밝혀진 바로는 유전이 키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분명 신빙성 있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해석할 때는 키가 작은 부모 아래 있는 자식이 키가 작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아니라, 키가 큰 부모 아래 있는 자식이 키가 클 수 밖에 없다는 쪽이 더 낫겠습니다.

유전이라고 하면, 두 가지로 나누어 보겠습니다. 하나는 키가 클 수 있는 생활 습관이나 평소 사고방식이 유전되는 경우입니다.

또 하나는 영양분의 흡수량, 즉 선천적인 몸의 균형이 유전되는 경우입니다.

이 문항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부모님이나 부모님의 가족들, 즉 가문이 달고 있는 병이 있다면 빨리 발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신장이나 위, 소장, 대장 같은 장기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면 효과적으로 예방, 치료하는 것이 성장과 건강에 좋습니다.

극복할 수 있습니다. 유전에 대한 것은 모두 깨끗이 잊으세요. 알고 있으면 오히려 고민하고 스트레스 쌓이는데 약입니다.

부모님 키랑 뭐랑 계산해가지고 무슨 숫자 빼고 해서 뭐 그런 것 믿지 마십시오. 현대인의 신체에는 맞지 않는 정보입니다.

필자의 아버지의 키는 157cm 이십니다. 어머니는 153cm. 상당히 작은 키죠. 제가 이렇게 말하면 많은 분들이… 친자식 맞아요? 하는데?

친자식 맞습니다^^;

잠을 효과적으로 자야 합니다!!

 보통 잠에 든 뒤 2시간이 지난 후부터 성장호르몬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위해서 적어도 12시 이전에는 주무시는 것이 좋겠네요.

귀에 있는 자극점이나, 척추의 양 옆에 있는 지압점, 복사뼈 양쪽을 자극하면 성장호르몬 분비에 좋다고 하네요.(추가내용)

부과적인 필자의 경험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는 본인이 좋을 대로 하십시오. (담배, 과도한 게임플레이; 이런 것은 안 좋죠…) 저의 경우 스트레스 해소를 음악을 듣고, 유머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많이 웃었습니다. 배가 아플 정도로 웃다 보니, 학업으로 인한 압박감이 씻은 듯이 없어지더군요. 많이 웃으세요 ^____________^ 건강에 정말 좋습니다.

운동으로도 스트레스를 많이 조절했습니다. 예를 들어, 줄넘기를 20~30분하면 보통 1000개 남짓 할 수 있습니다. 만약 200개를 하나도 틀리지 않고 했다면, 그것에 대해 한 없이 기뻐하십시오! 운동이 끝난 후에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들 겁니다. 스트레스는 키 크는데 정말로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공부를 할 때도 스트레스 많이 쌓이죠.. 제가 한참 공부할 때 30분~1시간 간격으로 좋은 음악을 몇 곡 들었습니다. 공부를 오랫동안 한다면 책상?작은 소반?책상 없는 맨바닥 순으로 번갈아 가면서 해보세요. 2시간 이상 같은 자세로 있는 것도 몸에 별로 좋지 않습니다. 바른 자세로 생활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여러분, 제가 지금까지 키에 대해서 서술했습니다. 우리가 키가 크려는 목적이 ‘몸짱’이 되려는 목적이나, 남에게 과시하려는 것으로 국한되어서는 안됩니다. 개인에게 알맞은 키가 있고, 그 키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진다면 아무리 키가 작은 사람이라도 그 자체가 매력이 되는 겁니다. 인생에 있어서 키는 아주 작은 부분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자신이 원한다면 이것은 성취되어야 하겠죠.

여러분, 키가 크려는 것도, 공부를 하는 것도, 돈을 버는 것도 인생을 즐겁게 살기 위함입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모든 사물을 바라보세요. 그 어떤 것이 부족하다 한들 즐겁지 않을 수 있을까요?

모두들 키 많이 크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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