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고등학생부터 30cm 키 성장 노력 이야기

17살 부터 키 30cm나 성장한 이야기 입니다. 키 크려고 했던 노력에 관한 이야기로 책 성공하는 10대들의 7가지 습관에 일부분입니다. 키 크려고 어떤 노력을 했는지 이 글을 보고 동기부여 받아가세요.

17살 고등학생부터 30cm 키 성장 노력 이야기

“나는 프로보 고등학교에서 1학년 풋볼팀에 입회를 신청했을 때를 잊지 못할 것이다,,,, 158센티,,41키로

나는 전형적인 ’45키로짜리 약골’보다도 더 볼품없었다. 내게 맞는 풋볼 장비는 하나도 없었다.

팀에서 가장 작은 헬멧을 받았지만, 그것도 커서 양쪽에 귀보호대를 3개씩 더 붙여야 했다.

내 모습은 머리에,풍선을 단 모기 같았다.

나는 풋볼 연습이 두려웠다.

특히 2학년과 머리를 부딪혀야 할 때는 더욱 그랬다.

우리는 1학년과 2학년이 약 1미터 정도 간격을 두고 일렬로 늘어서 있다가 코치가 호루라기를 불면

다음 호루라기 소리가 날 때까지 상대와 힘껏 부딪혀야 했다.

난 내 차례가 언제가 될지 우리 쪽 선수들을 세어 보고, 또 나를 날려 버릴 특권을 누가 갖게 될지

반대편 2학년 선수들을 차례로 세어 보았다.

항상 제일 크고 잔인한 선수가 나를 상대하는 것 같았다.

‘이젠 죽었다’는 생각이 매번 들었다.

나는 줄 서서 호루라기 소리를 기다리다가, 어느 순간 하늘 위로 멀리 날아가고 있는 내 자신을 보곤 했다.

그해 겨울 나는 레슬링 팀에 지원했다.

나는 45킬로급에서 경기를했다.

배가 터지도록 먹고,옷을 다 껴입고 쟀는데도 45킬로가 되지않았다.

사실 그때 레슬링을 하기 위해 살을 뺄 필요가 없는 선수는 나밖에 없었다.

형은 풋볼과 달리 레슬링에서는 몸무게가 비슷한 상대와 겨루게 되어 있으니깐 잘 선택한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짧게 결론만 말해, 나는거의 모든 경기에서 졌다.

봄에는 육상경기에 도전했다.

안타깝게도 나는 팀에서 가장 느린 선수 중 한 명이었다.

놀랄 일도 아니지, 연필만큼 가는 내 다리를 보고 나면, 트랙을 열심히 돌고 난 어느 날, 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이제 끝났어. 지겨워, 모든것이.” 그날 밤 나는 홀로 방에 앉아 고등학교 시절에 성취학교싶은 목표를 써 내려갔다.

운동을 잘하기 위해서는 크고 강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니까, 먼저 이 부분에 목표를 세웠다.

대학교 1학년이 될 때까지 180센티에 80킬로의 몸을 만들고, 115킬로 역기를 들어올린다.

풋볼에서는 대학 풋볼 팀의 주전 와이드 리시버가되고, 육상에서는 단거리고 장거리고 가리지 않기로했다.

나는 또 풋볼이나 육상팀 모두에서 주장이 되는 모습을 그려보았다.

꿈 같은 소리라고? 그러나 그때 나는 현실을 냉철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기껏해야 40킬로가 조금 넘었다.

하지만 1학년 때부터 대학교 1학년 때까지 이 계획을 충실히 지켜 나갔다.

어떻게 했는가 하면, 우선 체중을 불리기 위해 위장을 절대로 비우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웠다.

그래서 나는 끊임없이 먹었다. 아침,,,,점심,,,,,저녁은 하루 여덟 끼 중 겨우 세 끼에 지나지 않았다.

나는 학교 풋볼팀 주전 라인백커였던 캐리라는 185센티 110킬로짜리 아이와 몰래 계약을 맺고 수학 숙제를 도와주는 대신 체중도 늘려 주고 보호도 해 줄 겸해서 날마다 함께 점심을 먹었다.

나는 그와 똑같이 먹기로 했고 매일 점심 2인분, 우유3개, 롤빵 4개를 먹었다.

우리 둘은 붙어다니는 모습은 정말 우스꽝스러웠을 것이다.

또한 점심 때 체중 증가용으로 단백질이 함유된 분말도 먹었다.

우유에 타서 먹었는데, 먹을 때마다 거의 토할 지경이었다.

2학년 때에는 나만큼 몸을 키우길 바라는 친구 에디와 함께 공동전선에 섰다.

그는 내 음식 리스트에 한가지를 더했다. 매일 밤 자기전 땅콩버터 10스푼에 우유 3잔. 매주 우리는 1킬로씩 늘이기로 했다.

이 목표치를 채우지 못하는 날에는 물을 마셔 보충하기로 했다.

엄마는 신문에서 어떤 기사를 읽고 하루 10시간씩 어두운 방에서 잠자고 매일 우유를 3잔씩 더 먹으면 보통 자라는 것보다 3~6센티는 더 큰다고 말해 주었다.

나는 그 말을 믿고 그대로 따랏다.

나는 “아버지,집에서 제일 어두운 방을 쓸께요”라고 말했고 아버지는 허락했다.

그방의 창문과 문틈에는 수건을 끼워 넣어 햇빛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했다.

다음으로 나는 자는 시간을 정했다.

8시 45분에 자고 아침 7시 15분에 일어나기로 한것이다.

이렇게 해서 나는 10시간 반을자게 되었고 마실 수 있는 만큼의 우유를 마셨다.

또한 웨이트, 달리기, 풋볼 캐치 연습을 시작했다. 매일 적어도 2시간은 했다.

에디와 나는 웨이트 룸에서 운동 할 때마다 XL사이즈의 티셔츠를 확인해 두었다.

언젠가 그걸 입게 될테니까, 역기를 들 때는 겨우겨우 35킬로를 한두 번 들어올릴 정도였다.

몇 달이 지나고 결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천천히 나오긴 했지만 결과는 결과다!!

2학년이 되기까지 나는 166셋티,55킬로에 이르렀다. 8센티에 14킬로가 는 것이다. 그리고 힘도 훨씬 세졌다.

가끔씩 나는 세상이 모두 적인 외로운 사람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나는 사람들이 “넌 어떻게 이렇게 말랐니? 왜 좀더 먹지 않고?”라고 말할 때가 정말 싫었다.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었다. “이 바보야, 그래서 내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안 보이니?”

3학년이 끝나기 전에는 170센티,66킬로가 되었다.

나는 체중 늘이기 , 달리기, 웨이트, 기술 훈련에 계속 박차를 가했다.

한 번을 달려도 절대 빈둥거리지 않기로 결심했다. 아플때도 연습을 거르지않았다.

이런 노력이 어느 순간 진정한 효력을 보이기 시작했다.

나는 정말 크고 정말 발라졌다. 사실 나는 너무 빨리 자라 마치 곰한테 찢긴 것처럼 가슴에 살이 터진 듯한 표시가 있다.

대학교 1학년이 되었을 때 나는 목표치만큼 키가 자랐고 몸무게는 단지 2킬로가 모자랐다.

나는 풋볼 팀의 주전 와이드 리시버가 되었고 팀의 주장이 되었다.

육상에서는 더했다. 나는 팀의 주장이 되었고 팀에서 가장 빠른 선수였으며, 전국에서도 제일 빠른 축에 속했다.

그해 말에는 몸무게가 82킬로가 되었고 역기도 115킬로나 들어올릴 수 있게 되었다.

여학생들의 인기 투표에서 “최고의 몸”상을 수상했다. 난 그 상을 너무나도 사랑했다.

해냈다!!! 정말 해 낸 것이다!! 몇 년 전 내 방에서 세운 목표 대부분을 성취해 낸 것이다!!!

정말로, 나폴레옹 힐의 말처럼, “마음으로 품고 믿을 수 있는 것은 손으로도 쥘 수 있다.”

책 <성공하는 10대들의 7가지 습관>중 일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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