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넘어서 금연하고 키 3cm 성장 사례입니다. 담배가 영향을 있는 건지 알 수는 없지만 모든 상황에 잘 맞아서 성장에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됩니다. 경험적 사례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글쓴이가 답글을 단 댓글까지 읽어보세요.
2005.03.15. 00:52 정확히 1년 전이군요..
대학교입학당시 신체검사를 했습니다 175.2가 나왔습니다
그때 저는 상당한 담배와 술로 찌든 생활을 했었지요..
그때도 키가 컸음 좋겠다는 생각만 막연하고 그랬지 실천하거나 그런건 없었습니다
그후..한참이 지난후 9월정도가 왔습니다 아 이제 슬슬 키에 대한 콤플렉스가 작용하더군요
그리고 목표가 생기더군요 185가 되는것 이었습니다..
역시 제 의지력이 문제인지 막연한 목표는 절 더욱더 좌절시켰습니다
역시.. 노력을 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참고로 84년생
그때부터 저는 하루에 한갑 피우던 담배를 하루만에 끊었습니다
그러나 술은 그렇게 쉽게 못 끊더라구요..^^지금도 아주 마니는 아니지만 하구 있습니다
그리고 요가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많은 생각을 가지고(수면시간 영양섭취 기타등등..) 키크기에 전념했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결국 저는 키크기위해서 금연과 요가만을 했더라구요..
지금이 3월이니까 근 7개월동안 저는 3cm 가 컸습니다 178.6정도 나왔습니다
저는 3월 22일날 육군으로 입대를 합니다
군대를 가면 규칙적인 생활과 꾸준하고 규칙적인 영양을 섭취할 수 있고 운동도 많이
하리라 생각됩니다 의지가 약한 저에게는 키크기위해서 마지막으로 좋은 기회라고
봅니다. 왠만하면 군대가서 군것질은 안할 생각입니다(냉동식품,라면,과자 등등..영양은 군대
에서 주는 짬밥에 올인할 생각이구요ㅎ)84년생으로서 마지막으로 걸어보는 유일한 희망입니다.
결론은 6~7개월동안 3cm 컸습니다.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뒤죽박죽이지만 저의 키크기 체험수기에서 핵심은
금연과 요가입니다
제 목표는 185cm 입니다 2년이 지난 이 자리에서 이런 게시판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되서 제 체험수기를 아주 뿌듯하게 여러분께 들려드리고 싶군요..
그리고 여러분 긍정적인 생각도 도움이 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면 몸안에서 엔돌핀뿐만 아니라 호르몬도 분비가 된다고 하더군요
항상 긍정적으로 찡그리시지 마시고 그러면 정말 기적이 일어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정리
Q: 님 체험수기가 상당히 구체적이고 공감이 많이 가서 좋네요..^^ 저도 목표한대로 실천은 잘 안되는편입니다..님께 질문이 2가지있는데요.. 1.키크기위한 노력한후 얼마정도후부터 크기시작했나요? 2. 키가 안 자라다가 노력한 후부터 3cm자란거에요? 키 3센티 크신것 정말 축하드립니다^^ 희망을 주셔서감사하고요.
A: 답변드릴게요 1. 정확히는 아니지만 100일정도 인거 같아요 제가 컸다는 건 저의 집 냉장고와 형광등에 달린 끈이 있는데 예전에 머리도 붕붕 띄워다녀도 닿지않던게 지금은 삭발가까이했는데 닿더군요 이런 점에서 컸다는게 실감이 가구요 2. 네 2002년 7월달에 군대 신검때와 2003년 3월달에 잰키가 같았습니다
담배피면 혈관이 수축되고 폐의기능이 저하되는데 키가클리없습니다. 실예로서 담배피시는분중에는 허리가 안조으신분들이 만쵸. 척추주위에 미세한혈관들이 수축되서 혈액순환이 안된다고 그럽니다. 20대때 키크기에는 절대 해서는 안되는게 담배죠. 청소년에게는 왜 키크는데 안좋냐면 호르몬 분비에 이상을 준다고합니다
제주위에 담배안피는 친구들중에는 20대중에 2m정도큰얘가 꽤 많습니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