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후반에도 키 크는 방법과 노력을 하는 분에 이야기 입니다. 키 성장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세요. 예전 카페에서 같은 분이 쓰신 글이고 날짜 별로 정리해 봤습니다.
2006.01.04.
저는 올해 26살입니다!
글을 읽고 조금 도움이 될까 하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전 어려서는 항상 제일 키가 큰 편에 들었고요 초등학교때는 전교에서 제일 크고 중학교 1학년때도 키순으로 상당히 큰 편이였으나 중2때부터 성장이 거의 멈추기 시작했습니다!
초6 – 148정도 중2 168 고3 170 이후로는 거의 자라지 않았고요!
2004년 11월경에 회사 들어가기전 건강진단을 받을때 키가 170.1cm2 이였습니다..
이때가 24살이니 거의 성장판이 닫혔죠…
2005년 초에 회사에서 다시 직장인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키가 172cm 가 나왔습니다
전자동식 키와 체중을 재는….기계로..
전 2000년부터 군생활 포함을 빼고 나면 거의 혼자서 지내서 식사는 제대로 하지 못했고
일다니면서는 하루에 2끼 먹고 나름데로 키에 대한 스트레스가 상당히 남들보다 많았습니다
그 이유는 어려서 원채 컸었기 때문에 나보다 작은 친구들이 나를 위에서 쳐다보면 상당한 스트레스가 되었는데…
그래서 중학교때 그 당시 키느는 기구가 299,800원인가 했습니다
현재의 키플러스 비슷한 기구죠 근데 제가 그 당시에 좀 놀고 운동도 하고 했는데
아버님이 키가 늘어나서 클지는 몰라도 뼈가 잘 뿌러진다는 말에 안샀네여T T
군제대하고는 일이 항상 힘들고 조금 불규칙했지만 나름데로 웨이트 집에서하고 키크는 책보고
매일은 솔직히 못하고 생각날때마다 조금씩하고 스트레칭은 나름데로 매일은 해줬습니다
키크는 체조는 매일 아니더라도 가끔씩 점프도 좀하고요…
성장판이 닫혀도 척추교정이나 다리교정으로 인해서 또는 근육의 성장등으로 조금씩 더 클수가 있다고 하니 넘 고민하시지 마시고요
스트레칭과 우유 식사를 잘 하시고 일찍 주무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이 되네요
저는 어려울때 집안에 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았거든여
그리고 다른 이유는 이리저리 어린 나이에 멀리 돌아다녀서 먹는 것에 비해서 너무 많은
에너지를 써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매일매일하고 있고요 지금도 집에서 헬스랑 스트레칭을 하고 있고요
돈 모아서 톨플러스303을 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척추가 바르지 않다고 전에 들어거든여 그래서 ..
기운내시고요 늦어서도 노력하면 조금씩은 클수있으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시길 ….
[리플]
ㄴ전 요즘 돈이 없어서 톨플러스 못사서 텐플러스업이라고 모래주머니는 비슷한데 쇠넣고 팔이나 다리에 넣고 조깅 하는 거랑 아침이랑 자기전에 국민체조는 꼭 할려고 노력합니다…!!
172면 몸매 잘 하시면 전혀 안작아보여요^^ 멋있어질수있습니당. 제가아는 아저씨도 전 키가 175는 되겠찌 하고생각했는데 172라네요;; 근데 몸이 상당히 멋저요. 키도 되게커보이고 180이랑서있어도;;; 진짜 않꿀려요 신기하게도 몸 비율이 상당히 중요한가봐요^^ 몸 잘가꾸시고 교정이랑 요가해보세요
교정으로 1.5~2cm더 키우셔서 멋진몸매 가꾸시면 진짜 않꿀려요^^ 힘내삼!!! 근데 그아저씬 약간 외국인 체형인가봐요 진짜커보임;; 저랑비슷한데 전 작아보이고 ㅠㅠ
ㄴ네 좋은 말씀 감사드려여!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요 감기 조심하세요!
2006.04.10.
나의 체험수기 및 내가 생각하는 키크는 방법의 중요성
안녕하세요(__)넙죽
올해 26살 들어가는 키크기에 아직도 여전히 도전하는 20대 후반에 들어선 총각^^입니다!
전 어릴때부터 항상 큰 편이였고 늘 운동회 기수를 맡고 초등학교를 보내고 중학교 1~2학년까지는
변함없이 잘 크다가 2학년말부터 키가 멈추었습니다!
늘 남들을 위에서 바라만 보다가 키가 크질 않아 나름데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되었습니다!
밑에 글에 다시 쓰겠지만 키가 크는데에 가장 중요한 것은 가정환경과 학교생활 그리고
자신의 나머지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털이난 시기는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즉 성장이 징후가 빨란던 케이스입니다!
중2 165 <== 문제의 지점입니다!
고1 168 <== 거의 정체기가 되었죠…
군대가기전 170 <=== 겨우 턱걸이
군제대후 여전히 170
군제대후 직장생활 1년후 직장인 검강검진에서 자동신체측정기로 재어서 172cm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시간상 키의 흐름이 있기때문에 완전한 2cm라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아직도 키크기에 열심히 도전하는 분들에 도움이 되고자해서 제가 생각하는 키크기에 관련된
중요한 것들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그러니 하나하나 체크해보시면서 본연의 문제의 심각성 및 먼저 고쳐야 할것이 없나
체크하시면 좋을 뜻 합니다!
1. 스트레스 (가정 및 학교 친구 그리고 하루하루 지내면서 받는 자신의 스트레스 )
: 저희 집은 상당히 엄격한 집안이였습니다!
학교에서는 왠만큼 놀고 주먹도 어느정도 썼기때문에 맞고 다니거나 그러지는 않았지만
집에가면 늘 엄격해서 20살때까지는 아버지께 말대꾸 한번도 못했었고…
즉 말이 법이였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운동권이셨고 현재도 그렇고요…
어머니는 168cm 에 늘 맞던 기억이 T T 좀 맞았던 것 같습니다
보통이 넘는 저희 어머님에 늘 반항보다는 늘 결국은 잡혀살았던…
누나가 있고 형이 있었는데 누나는 따로 거주해서 같이 있었던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3살 터울의 형이 있는데 아빠와 마찬가지로 답답한 경우가 많아 늘 저의 스트레스 대상이
되었습니다!
즉 저의 스트레스 대상자 부모님, 형, 엄격한 집안생활 답답한 일방통로의 집안에서의 대화..
늘 이게 어떻겠니가 아니고 이렇게해라 언제까지와라 늘 이런식이였습니다!
여기까지는 그냥 엄격한 가정생활이였다고만 하겠지만은
저의 경우는 집안문제 외 추가적인 사기를 당해서 재산이 날아가는 경우와
보증을 잘못써서 1차 보증인이 넘겨서 2차인 우리가 보증금을 전부 갚아야 했던일..
드마라에서만 보던 집안 과압류 과처분상태도 다했었죠!!
남자분들 보증은 절대 마시길…. 나이가 들면 친구보다는 가정이 중요합니다!
보증은 빚이죠 한마디로..
아무튼 여타 일들이 많았습니다
2. 소음인체질 ( 즉 자신의 신체특성이나 내장기관의 문제점 )
전 어머님의 체질은 저만 받고나와서 전형적인 소음인
체질이라 장이 늘 좋지가 않았습니다!
비타민이나 이런 것을 먹고 소변을 보면 늘 노란색의 소변이..
중학교에서 가르치듯이 포도당이 신체에 축적되지 못하고 배출되는 현상이죠..
즉 영양이 밖으로 샌다는 뜻이겠죠….
3. 신체 중금속이 정상치 이상으로 쌓여있는 경우
: 요즘 키크기 전문적으로 하는 곳에서는 다 하는 중금속검사도 상당히 중요할뜻 합니다
정상치 이상으로 신체에 흡수가 되면 사람의 신체흐름이나 집중력이 상당히 저하된다고 합니다!
4. 술 + 담배
: 전 술담배를 하기는 했지만 담배를 엄청 일찍펴서 일찍 끊었고 술은 고등학교 3년은 거의 잡혀살아서
거의 술에 빠져살지는 않았습니다!
술과 담배는 키크는데에 아무래도 큰 영향을 주는 부분일수는 있으나 예외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저랑 같이 키가크고 같이 운동회때 기수도하던 친구는 늘 잘먹을수 있는 환경에서도
라면을 즐겨먹었죠…. 담배는 입에 달고 살고…
근데도 키만 잘커드라고요 늘 예외는 존재하는 법입니다!
5. 운동과 수면
: 초등학교때부터 농구를 해서 잘하지는 못하지만 중학교때까지만해도 이영향으로 좀 컸던 것 같습니다
저희 80년대세대때는 컴퓨터가 286이 최고사양 중학교시절 386시절이라
크게 컴을 많이 즐길 세대는 아니여서 수면은 충분했다고 보여지고요
6학년때부터 합기도를 하면서 중학교가서는 집에서 안보태줘서 힘들었지만
친구들을 델고가서 회비면제를 받으면서까지 운동을 나름데로 꾸준히했습니다
농구와 탁구를 즐겨하면서여 축구도 하고..
이렇게 분류를 해보면 키크는데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점이 유전적인 영향도 더러있지만
그외에는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의사나 한의사선생님은 아니지만 나름데로 주변에 아는 친구들이나
동생들을 보아도 외동아들이나 외동딸만 있는 집의 경우는 대부분 아이들이 키가 큰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20대에 올라오면서 키크기에 도전하는 것이 조금은 많이 힘든 것 같습니다
특히 23살을 넘긴 저 같은 경우는 그래도 꾸준히 열심히하면 신체도 건강해지고
여건이 허락한다면 조금이라도 크지 않나 생각합니다!
위의 조건중에 자신들이 해당하시는 부분이 있으면 가족들과 함께 고쳐나가셔서 키크는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전 스트레스로 인해서 고등학교초부터 스트레스성 피부질이 나타났는데 20살때부터는 좀 들하다가
군제대후 직장생활하면서 소위말하는 진상직원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해져서…
지금은 이직준비하면서 피부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뜻 스트레스 역시 만병의 근원이 되고 사람에게 상당히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자신들의 스트레스를 줄이면서 운동과 영양섭취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다들 원하는 만큼은 아니더라도 조금은 발전하는 자신의 키가 될수 있었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